PCX125 2014년 식을 올해 2월쯤 구매 했다.
이와 같은 디자인의 바이크 인데, 20000Km 정도에서 구매 했고 카울의 상태는 썩 좋지는 않았다.
판매자와 나름 가격을 네고하여 구매하고 네고비 만큼 수리비가 들었다.
PCX를 구매 한 이유는 연비 때문인데, 보통 38Km/L 정도 나온다. (물론 더 나오는 분도 있지만)
출퇴근 용으로 생각하고 구매 했다. 출퇴근 용도로 사실 이전에 편도 12KM 정도 되는 직장까지의 거리를 전기자전거 출퇴근 했었는데, 일이 많아 늦게 까지 업무가 있는 날에는 자전거가 조금 부담되었다.
항상 바이크 구매시 고민하는 것이 사고 위험 등등이 고민되는 것 같다. 사실 바이크는 사고가 나면 크게 다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방어운전과 안전 운전으로 안전에 더 더 더 생각하며 타고 있다.
안전을 위해서 바이크를 구매 후 처음 한 것은 헬멧 구매, HJC란 브랜드로 저가 중국산보다도 인증된 제품이다. 물론 가격은 저렴한 것으로 했다.
두번째 구매 품은 블랙박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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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파이가 되고 FullHD녹화가 제품으로 중국 알리 직구 제품이다. 바이크 용으로 나온 것인데, 방수되며 내구성이 좋다고 하여 구매하였다. 더 저렴한 제품도 있었으나 이왕 오래 쓸거 과감히 구매했다.
문제는 장착이였는데 공임비가 비싼 이유로 손수 하려고 카울 분리했다. 처음해서 인지 주말에 10시간 이상 걸렸는데, 카울 분리는 힘든 작업이다. 정말 힘들었다.
힘듦에도 나름 보람이 있었는데 바이크 전장부분이 눈으로 확인되어 앞으로 할 작업(LED 바 장착, 비상등 장착 등)에 어떻게 할지 알 수 있었다. 고장이나 또 뭐가 부족한지 확인 할 수 있었다.
장착은 다음과 같은 위치에 하였다.
정방 카메라는 정 중앙에 장착 할 수 있었으나 혹 쇼바의 충격에 간섭이 생길까 살짝 우측으로 장착하였다.
후방 카메라는 번호판등 위쪽에 장착하였다. 위치는 잘 잡은 것 같다.
세번째는 비상등, PCX 신형(2015년 이상)은 비상등이 있다고 하는데 아쉽게 2014년식 PCX 는 비상등 및 스위치가 없다.
윙크 릴레이를 교체하고 대림에서 판매 하는 스위치를 사용하면 좋다는 카페 경험담을 보고 따라했다.
비상등 장착기는 별도로 글을 올려 보겠다.
아.. 비상등 하면서 LED바를 장착하고 싶어졌다.
바이크는 후미가 항상 불안하기 때문이다.
글 쓰면서 생각나는 것은 중고제품에는 이것 저것 손 볼게 많다. 그 만큼 그 나름의 고통과 즐거움을 준다고 생각한다.
PCX를 안전 하게 잘 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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